지난달 신규 취업자수가 21만명에 그치면서 26개월만에 최소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취업자수는 2,288만 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만명이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신규 취업자수는 지난 2005년 12월 이후 가장 적은 것이며, 새 정부의 목표치인 35만명에도 크게 못미치는 것입니다.
신규 취업자 증가수는 지난해 7월 30만 3천명 이후 7개월째 둔화되고 있습니다.
2월 실업자는 81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4만 3천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3.5%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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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2월 취업자수는 2,288만 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만명이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신규 취업자수는 지난 2005년 12월 이후 가장 적은 것이며, 새 정부의 목표치인 35만명에도 크게 못미치는 것입니다.
신규 취업자 증가수는 지난해 7월 30만 3천명 이후 7개월째 둔화되고 있습니다.
2월 실업자는 81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4만 3천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3.5%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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