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황창규 사장이 하이닉스반도체가 제휴사인 대만 프로모스로 나노 공정 기술을 이전하는 문제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황 사장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런 핵심기술이 수출 대상이라는 것이 말이 안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황 사장은 "지난해 산업기술유출방지법이 만들어 진 것도 국민의 공감대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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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사장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런 핵심기술이 수출 대상이라는 것이 말이 안되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황 사장은 "지난해 산업기술유출방지법이 만들어 진 것도 국민의 공감대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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