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산하의 모바일 화상 공유 서비스인 스노우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투표를 독려하는 특별 스티커 3종 세트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유권자는 이 스티커를 활용해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선관위 웹사이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노우는 오는 6일 자사 서비스에서 대선 후보자 13명이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동영상 콘텐츠도 공개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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