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별 맞춤형 침구 세트를 선보이는 '씰리 패밀리 페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실시하는 '씰리 패밀리 페어'에서는 가족 유형별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3가지 침대 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을 둔 가정을 겨냥해 퀸 사이즈 매트리스와 슈퍼 싱글 매트리스를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영 패밀리 세트(Young Family Set)'를 출시했다. 영 패밀리 세트에는 신제품 'S 610' 프레임을 포함해 퀸과 슈퍼 싱글 매트리스를 붙여 넓게 사용하다가 추후 2개의 침대로 분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인 가족을 위한 '해피 패밀리 세트(Happy Family Set)'는 부모의 퀸 사이즈 침대 세트와 자녀의 슈퍼 싱글 투 매트리스 세트 2개로 출시됐다. 두 개의 동일한 슈퍼 싱글 침대 세트로 제안하는 '커플 트윈 세트(Couple Twin set)'는 서로 다른 수면 습관을 가진 부부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씰리만의 포스처피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리플레쉬 뉴 베개'는 외부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인 탄성을 유지하는 투 레이어 스마트 메모리폼과 스프링을 접목시켜 척추뿐만 아니라 경추까지 올바르게 지지해준다. 리플레쉬 뉴 베개는 가정의 달 이벤트로 4월 29일 오전 9시 1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특별가에 판매된다.
씰리침대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S 610 프레임은 패밀리 침대를 구매할 경우, 자녀가 성장하면 곧 2개의 침대를 또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해소시켜주는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밝혔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