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임직원들이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헛개나무 심기에 나섰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들이 헛개나무를 직접 심으며 '건강한 숲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2017년 임직원 서울봉사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봄철 황사와 배기가스 등으로 증가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서울시 온도 1도를 낮추기 위해 마련 했다.
CJ헬스케어는 웰빙 헛개수 페트병을 벽걸이 화분으로 만들어 도시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버티컬 가드닝'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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