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위 30%에 해당하는 고소득 가구 중 13% 가량은 적자에 허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전국 가구 기준 소득 상위 30% 계층에서 가계살림 적자가 난 가구의 비율이 13.2%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고소득 가구라도 해당 기간에 각종 경조사가 끼여있거나 기타 목돈 쓸 일이 생긴다면 적자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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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해 전국 가구 기준 소득 상위 30% 계층에서 가계살림 적자가 난 가구의 비율이 13.2%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고소득 가구라도 해당 기간에 각종 경조사가 끼여있거나 기타 목돈 쓸 일이 생긴다면 적자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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