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제품을 시범 사용한 뒤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2017년도 상반기 시범설치사업 협약식'을 울산광역시 본사에서 개최했습니다.
시범설치사업은 발전소 납품실적이 없어 초기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동서발전이 시범 설치해 신뢰성을 입증하고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2011년 처음 시행해 현재까지 모두 103건의 협약을 맺었고, 이 사업을 통해 창출된 매출은 동서발전이 직접 구매한 256억원을 비롯해 945억원에 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시범설치사업은 발전소 납품실적이 없어 초기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동서발전이 시범 설치해 신뢰성을 입증하고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2011년 처음 시행해 현재까지 모두 103건의 협약을 맺었고, 이 사업을 통해 창출된 매출은 동서발전이 직접 구매한 256억원을 비롯해 945억원에 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