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이 중국에서 선적한 첫 화물이 내일(19일) 부산항에 도착해 미국노선으로 갈아탑니다.
SM상선은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노선의 첫 항차 페스코 트레이더호(Fesco Trader)가 중국 톈진에서 지난 15일 화물을 선적한 후 정상적으로 출항해 칭다오를 거쳐 내일(19일) 부산항에 도착한다며 모레(20일) 미주노선으로 환적해 미국 롱비치로 최종 운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SM상선이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가입하지 못해 중국발 화물을 실을 수 없어 반쪽 운항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SM 상선과 한진해운 채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이고 황해정기선사협의회 가입과도 상관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SM상선은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노선의 첫 항차 페스코 트레이더호(Fesco Trader)가 중국 톈진에서 지난 15일 화물을 선적한 후 정상적으로 출항해 칭다오를 거쳐 내일(19일) 부산항에 도착한다며 모레(20일) 미주노선으로 환적해 미국 롱비치로 최종 운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SM상선이 황해정기선사협의회에 가입하지 못해 중국발 화물을 실을 수 없어 반쪽 운항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SM 상선과 한진해운 채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이고 황해정기선사협의회 가입과도 상관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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