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1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슈퍼레이스는 10일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 같은 일정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캐딜락 6000 클래스, ASA GT 클래스 및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클래스 등에 출전하는 감독과 참가선수들이 참석해 개막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 장토드 세계자동차경주협회(FIA) 회장도 동영상으로 개막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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