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CNP 차앤박화장품은 자외선차단제 '마일드 카밍 선로션'과 '브라이트닝 데일리 플루이드 선'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자외선 차단지수 4등급(PA++++)으로, 미세 먼지와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마일드 카밍 선로션은 수련꽃 추출물의 진정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이었던 백탁 현상과 뻑뻑한 발림성을 개선하여 보다 부드럽게 발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CNP 마일드 카밍 선로션(50ml)과 CNP 브라이트닝 데일리 플루이드 선(75ml) 모두 2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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