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업계 2위인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 5천300여가지의 상품값을 오늘(28일)부터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이 떨어지는 품목은 라면과 밀가루 등 생필품 600여개와 4천700여개 의류 품목이며, 가격 인하 폭은 생필품의 경우 평균 12%, 의류는 20% 정도입니다.
홈플러스 측은 이와 관련해 제품 판매마진의 일부를 포기해 제품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추가적인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천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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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떨어지는 품목은 라면과 밀가루 등 생필품 600여개와 4천700여개 의류 품목이며, 가격 인하 폭은 생필품의 경우 평균 12%, 의류는 20% 정도입니다.
홈플러스 측은 이와 관련해 제품 판매마진의 일부를 포기해 제품 가격 인하를 유도하고 추가적인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천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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