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트리오는 천연 석류홍초를 넣은 '홍초를 담은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리오 홍초를 담은 주방세제는 기름때와 물때 제거력이 뛰어난 석류홍초를 담아 항균과 냄새제거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홍초를 담은 주방세제'는 유기산을 함유해 식기에 남아있는 기름기와 컵, 주전자의 물때를 깨끗이 닦아준다. 고유의 상큼한 향이 식기의 음식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는 것이 애경의 설명이다. 또한 99.9% 항균력으로 식기뿐만 아니라 수세미, 행주, 도마 등 조리기구의 세균 번식을 억제해 주방 위생관리에 적합하다.
애경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트리오 '베이킹소다를 담은 주방세제'에 이어 이번에는 '홍초를 담은 주방세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보건복지부 지정 1종 주방세제로 야채, 과일 뿐만 아니라 유아용 식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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