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브라질 발레사로부터의 철광석 도입가격을 4월 1일을 기준으로 65%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에 합의된 가격은 철함량 66% 기준으로 톤당 78.88달러이며, 포스코는 신일본제철과 협상을 공동진행해 왔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일에 대해, 전체 거래처중 1개사와 합의한 것이라며, 원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예견하긴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철광석과 함께 철강산업의 주요 원료인 유연탄은 호주, 중국 등의 자연재해 때문에 협상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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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합의된 가격은 철함량 66% 기준으로 톤당 78.88달러이며, 포스코는 신일본제철과 협상을 공동진행해 왔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일에 대해, 전체 거래처중 1개사와 합의한 것이라며, 원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예견하긴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철광석과 함께 철강산업의 주요 원료인 유연탄은 호주, 중국 등의 자연재해 때문에 협상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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