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오는 20일부터 주요 라면과 스낵류의 소매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심 신라면의 가격이 650원에서 750원으로 15.4% 오른 것을 비롯해 짜파게티, 새우깡 등도 각각 5~16% 인상됐습니다.
농심 측은 주요 원료가격의 인상으로 원가부담이 가중됐다며 내부적으로도 원가혁신을 통해 부담요인을 흡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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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신라면의 가격이 650원에서 750원으로 15.4% 오른 것을 비롯해 짜파게티, 새우깡 등도 각각 5~16%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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