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GF사업부문이 프랑스 포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타라 자몽(TARA JARMON)을 국내에 론칭한다.
16일 롯데GF에 따르면 타라 자몽은 이날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에 국내 첫 매장을 열고, 향후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라 자몽은 캐나다 출신 디자이너 타라 자몽이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지난 1986년부터 전개한 브랜드다.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비비드한 컬러와 완성도 높은 디테일이 특징이다.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재킷과 블라우스, 팬츠 등 클래식한 아이템은 물론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레이스 탑, 스커트 등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화려한 아이템도 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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