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비욘드의 '딥 모이스처' 바디 제품이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딥 모이스처'는 비욘드의 대표 바디 라인으로 지난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보습감과 잔향 덕분에 인기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보습원료인 라이스밀크, 올리브, 꿀 성분이 보습에 최적인 비율로 함유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1+1 증정행사를 실시하고 딥 모이스처 제품의 공병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딥 모이스처 세럼 인 오일' 제품의 샘플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태훈 비욘드 마케팅 담당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브랜드 비욘드의 '무공해 라이프' 메시지를 담아 딥모이스처 라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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