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인 TV조선·JTBC·채널A와 보도채널인 연합뉴스TV·YTN에 대한 재승인 심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갑니다.
5개 채널의 3년 재승인 유효기간은 오는 3월 만료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최근 재승인 심사위원회 위원 12명을 위촉했으며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심사위원 명단과 향후 심사 일정, 심사 과정 등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심사에서 5개 채널은 '방송평가위원회의 방송평가',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성·제작 및 공익성', '경영·재정·기술적 능력', '방송발전을 위한 역할과 법령 준수' 등 5개 항목에서 총 1천점 만점에 650점 이상을 얻어야 재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편채널인 MBN은 오는 11월 재승인 기간이 만료됩니다.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심사는 시민사회와 전문가 집단, 학계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심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5개 채널의 3년 재승인 유효기간은 오는 3월 만료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최근 재승인 심사위원회 위원 12명을 위촉했으며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심사위원 명단과 향후 심사 일정, 심사 과정 등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심사에서 5개 채널은 '방송평가위원회의 방송평가', '방송의 공적 책임과 공정성', '방송프로그램의 기획·편성·제작 및 공익성', '경영·재정·기술적 능력', '방송발전을 위한 역할과 법령 준수' 등 5개 항목에서 총 1천점 만점에 650점 이상을 얻어야 재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편채널인 MBN은 오는 11월 재승인 기간이 만료됩니다.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심사는 시민사회와 전문가 집단, 학계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심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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