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본사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설 명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리틀베어 어린이들은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부터 인절미·강정 만들기까지 설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우수한 여성 인력이 경력 단절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를 설립했으며, 지난 해에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돼 국무총리상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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