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원자재 수입액이 처음으로 2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료, 광물, 유지, 경공업 원료 등 원자재 수입액은 2천17억4천만 달러로 한해전의 1천739억 1천만 달러보다 16% 증가했습니다.
원자재 수입액은 지난 2000년 789억7천만 달러에서 꾸준히 늘어 2004년 1천138억3천100만 달러로 처음 1천억 달러를 넘어선 뒤 3년 만에 2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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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료, 광물, 유지, 경공업 원료 등 원자재 수입액은 2천17억4천만 달러로 한해전의 1천739억 1천만 달러보다 16% 증가했습니다.
원자재 수입액은 지난 2000년 789억7천만 달러에서 꾸준히 늘어 2004년 1천138억3천100만 달러로 처음 1천억 달러를 넘어선 뒤 3년 만에 2천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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