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프리미엄 애견 브랜드 휘슬은 연말을 맞아 구호동물 입양센터와 공동으로 ‘구호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휘슬은 전일 서울 동대문구 구호동물 입양센터 답십리점 ‘땡큐센터’에서 휘슬서포터즈 10여명과 함께 구호동물 50여마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를 비롯, 산책과 목욕 등을 진행했다. 건조함에 취약한 반려동물을 위해 보습에 효과적인 휘슬샴푸 1년치를 전달했다. 이 제품은 ‘이리온’과 협업을 통해 연에서 얻은 건강한 성분으로 사람보다 연약한 반려동물 피부에 적합하게 개발된 샴푸다.
애경관계자는 “휘슬이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를 통해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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