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가 6년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연 5.84%로 전월대비 0.34%포인트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며, 상승폭으로는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98년 1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대출평균 금리는 7.08%로 2001년 9월 이후 6년 3개월만에 처음으로 7%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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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 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연 5.84%로 전월대비 0.34%포인트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1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것이며, 상승폭으로는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98년 1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대출평균 금리는 7.08%로 2001년 9월 이후 6년 3개월만에 처음으로 7%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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