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의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판이 출시됐다.
1일 동서식품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맥심 카누 한정판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선보였다.
연말마다 선보이는 카누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특별한 향미와 풍성한 사은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올해는 에티오피아·케냐·과테말라 등 유명 원두 3종을 블렌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살아나도록 과일·꽃향기를 강조했다.
카누는 올해 연 판매량 10억잔을 돌파하며 인스턴트 원두커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구매할 경우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텀블러·니트커버도 증정한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부드러운 꽃향기가 매력적인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연말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상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