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창업 117주년을 맞이해 ‘홍이장군 꿈에드림’ 나눔 캠페인을 다음달 11일까지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표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판매량에 따른 후원금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재능실현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홍이장군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하고, 구매자에게는 홍이장군 트리와 바우처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박정환 국내사업본부장은 “창업 117주년을 맞아 KGC인삼공사가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아이들이 현실적 상황 때문에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우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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