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의 프리미엄 유모차 BMW 미니버기가 디럭스 및 휴대용 유모차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체인지업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럭스 유모차와 휴대용 유모차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미니버기 제품을 직접 비교 체험하고 선택할 기회를 제공한다.
체인지업 프로젝트 선발 인원은 디럭스 유모차 사용자 3명, 휴대용 유모차 사용자 3명 등 총 6명이다. 응모기간은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웨이워즈 이벤트 블로그에서 진행하며, 당첨자는 12월 7일 미니버기 공식 블로그 및 웨이워즈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스크랩한 후 해당 URL과 함께 현재 사용 유모차의 타입 등의 기본 정보, 기존 유모차를 대신하여 미니버기를 체험하고 싶은 이유, 희망 색상 등을 함께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인원에게는 미니버기 유모차가 지급되고, 이들은 4주 동안 주 1회 간격으로 체험 후기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 1등(1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풋머프를, 2등(2명)에게는 3만5천원 상당의 사계절 커버가 추가 증정된다.
이와 별도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한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미니버기 50%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니쿠퍼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유모차 미니버기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충격 흡수에 최적화된 4휠 서스펜션과 일체형 프레임으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쉽고 빠르게 접을 수 있어 이동 및 관리가 편하다.
미니버기 마케팅 담당 심경식 그룹장은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두꺼운 외투나 짐들이 많아 부피가 큰 디럭스형 유모차를 가지고 이동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실용적이면서도 다양한 옵션이 적용되어 있는 유모차 미니버기를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버기는 스타필드 하남점 로열층 ‘MINI 시티 라운지’및 MINI 전시장 강남점, 용산점 등 전시 및 시승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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