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당 90달러를 넘는 초고유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대규모 무역적자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유가가 과도하게 올라 1월에는 20억 달러선의 무역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다 서브프라임 여파가 확산되는 미국보다 다른 지역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유가가 큰 부담이 되더라도 무역수지 흑자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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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유가가 과도하게 올라 1월에는 20억 달러선의 무역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출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다 서브프라임 여파가 확산되는 미국보다 다른 지역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유가가 큰 부담이 되더라도 무역수지 흑자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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