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리더양성센터 브릿지 2.3이 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천안, 대구, 부산 등에서 청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기업가정신 DNA를 깨워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청년기업가 정신으로 극복하자!’ 거리캠페인과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16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을 맞아 세계 경제의 침체, 고용절벽에 막힌 청년들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청년일자리 확충, 청년창업에 적극 도전하자는 취지에서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컬투 정찬우, 칠링키친 함현근 대표도 18일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고용절벽 해소, 청년경제의 회복을 위해 청년들이 스스로 실패와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도전과 희망을 찾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청년리더양성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청년들과 현재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에 머뭇거리기보다는 내일의 희망을 위해 우리가 함께 뛰어보자는 도전과 열정의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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