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로 몰렸던 뭉칫돈이 은행권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 시중은행 특판 예금에는 6조 8천 7백억원이 넘는 돈이 몰렸습니다.
단기 자금인 MMF도 2조 5천 4백억원이 늘었습니다.
반면에 주식 펀드에는 1조 5천 7백억원이 들어와, 자금 유입세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증시 불안이 계속되면 시중 자금이 예금과 채권으로 몰리는 현상이 뚜렷해질 전망입니다.
은행 PB사업단 관계자는 '예전에는 예금이 만기가 되면 펀드로 갈아탔지만 지금은 다시 은행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해 들어 시중은행 특판 예금에는 6조 8천 7백억원이 넘는 돈이 몰렸습니다.
단기 자금인 MMF도 2조 5천 4백억원이 늘었습니다.
반면에 주식 펀드에는 1조 5천 7백억원이 들어와, 자금 유입세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증시 불안이 계속되면 시중 자금이 예금과 채권으로 몰리는 현상이 뚜렷해질 전망입니다.
은행 PB사업단 관계자는 '예전에는 예금이 만기가 되면 펀드로 갈아탔지만 지금은 다시 은행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