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의 파업이 역대 최장기간인 25일로 접어든 가운데,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철도파업을 철도노조의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경영권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사장은 "파업이 장기화해도 KTX 100%, 수도권 전동열차 85%, 일반열차 60%, 화물열차 30% 등 현행 운행 수준을 유지할 계획"으로, "7300여 파업 참가자들의 빈자리를 대체인력 5천 명이 메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성과연봉제 철회를 요구하는 철도파업은 정당성이 없는 불법"이라며,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복귀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홍 사장은 "파업이 장기화해도 KTX 100%, 수도권 전동열차 85%, 일반열차 60%, 화물열차 30% 등 현행 운행 수준을 유지할 계획"으로, "7300여 파업 참가자들의 빈자리를 대체인력 5천 명이 메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성과연봉제 철회를 요구하는 철도파업은 정당성이 없는 불법"이라며,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복귀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