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부산항과 인근 해역의 해상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첨단장비를 갖춘 50t급 고속감시정 1척을 부산세관에 배치하고 취항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취항한 감시정 '부산309호'의 건조비는 23억원으로, 선체는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프로펠러 없이 물 분사로 움직이는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부산309호'는 수심이 얕은 해역에서도 항해할 수 있으며, 밀수 선박을 감시를 위한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밤에도 단속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관세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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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취항한 감시정 '부산309호'의 건조비는 23억원으로, 선체는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프로펠러 없이 물 분사로 움직이는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부산309호'는 수심이 얕은 해역에서도 항해할 수 있으며, 밀수 선박을 감시를 위한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어서 밤에도 단속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관세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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