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멕시코의 의약전문 기업 '스텐달'에 독점 판매권을 주고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복합제인 듀카브와 투메로를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2011년부터 고혈압 신약 카나브와 카나브 복합제를 수출한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전 세계 41개 나라에 진출해 4천억 원이 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령제약은 또, 러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도 카나브 판매 허가가 임박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고혈압학회에서는 카나브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고혈압 신약 카나브와 카나브 복합제를 수출한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전 세계 41개 나라에 진출해 4천억 원이 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령제약은 또, 러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도 카나브 판매 허가가 임박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고혈압학회에서는 카나브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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