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임직원 봉사활동 강화

한화그룹이 올해 임직원 봉사활동 비율을 90%까지로 끌어올리고 1인당 봉사시간을 평균 16시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150억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유형의 사회공헌사업도 적극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한화그룹은 또 지난해 10월 출범한 한화사회봉사단 주도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종전 400개에서 600개로 늘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