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재정이 올해도 당기 적자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건강보험 공단에 따르면 건보재정은 올해 보험료 6.4% 인상에도 불구하고 당기 적자에서 탈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올해 보험료 수입은 지난해에 비해 13% 증가한 28조 6천 6백억원대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출 규모는 28조 9천 2백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돼, 올해 2천 5백억원대 적자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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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공단에 따르면 건보재정은 올해 보험료 6.4% 인상에도 불구하고 당기 적자에서 탈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올해 보험료 수입은 지난해에 비해 13% 증가한 28조 6천 6백억원대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출 규모는 28조 9천 2백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돼, 올해 2천 5백억원대 적자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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