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와 통폐합이 논의되고 있는 해양수산부의 강무현 장관이 해양부 존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강 장관은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해양수산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해양대국으로 성장하려면 해양수산행정의 독립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과 중국이 우리나라 해양수산행정 통합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상황에서 기능 확대나 강화는 커녕 부처를 폐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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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장관은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해양수산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해양대국으로 성장하려면 해양수산행정의 독립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과 중국이 우리나라 해양수산행정 통합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상황에서 기능 확대나 강화는 커녕 부처를 폐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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