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2012년까지 생산 능력 확대와 신사업 진출을 통해서 매출 6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사업 목표를 밝혔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를 위해 천200톤과 600톤 규모의 골리앗 크레인을 갖춘 육상건조장 2곳을 조성하고, 기존 건조장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건조장을 늘리면 선박 생산능력이 지난 해 연간 29척 210만GT에서, 2012년 54척 480만GT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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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이를 위해 천200톤과 600톤 규모의 골리앗 크레인을 갖춘 육상건조장 2곳을 조성하고, 기존 건조장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건조장을 늘리면 선박 생산능력이 지난 해 연간 29척 210만GT에서, 2012년 54척 480만GT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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