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즉 증강 현실이 앞으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 삶에 들어올 것이라고 미국 남가주 대학의 스콧 피셔 교수가 밝혔습니다.
피셔 교수는 문화 창조 벤처 단지에서 열린 AR과 VR 관련 국제회의에서 AR은 10년 이내에 일상생활에 쓰일 것이며, VR은 기존 매체를 대체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토리텔링 방식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부대 행사로 스마트폰용 카드 보드 등을 직접 제작해 보는 오픈 소스 VR 워크숍이 열렸으며 이인식 총감독이 기조강연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인식 /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
- "우리나라에서 VR이 패션 유행처럼 퍼져 가지고 여기 저기서 행사들을 하는데 별로 품질이 안 좋은 거 같아서 이번에 스콧 피셔도 모셔오고 국내에서 제대로 한 VR 컨퍼런스는 이게 아닌가…."
[ 정성욱 기자 / jj4863@naver.com ]
피셔 교수는 문화 창조 벤처 단지에서 열린 AR과 VR 관련 국제회의에서 AR은 10년 이내에 일상생활에 쓰일 것이며, VR은 기존 매체를 대체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토리텔링 방식이 생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부대 행사로 스마트폰용 카드 보드 등을 직접 제작해 보는 오픈 소스 VR 워크숍이 열렸으며 이인식 총감독이 기조강연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인식 /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
- "우리나라에서 VR이 패션 유행처럼 퍼져 가지고 여기 저기서 행사들을 하는데 별로 품질이 안 좋은 거 같아서 이번에 스콧 피셔도 모셔오고 국내에서 제대로 한 VR 컨퍼런스는 이게 아닌가…."
[ 정성욱 기자 / jj4863@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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