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알코올 16.5도의 ‘맛있는 참PLUS’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맛있는 참PLUS’는 고순도정밀여과공법(ZPP)을 통해 미세입자를 차단시켜 알코올 불순물 등을 완벽하게 제거해 소주 본래의 맛은 그대로 살린 게 특징이다. 이 공법은 주정에 남아 있는 미량의 휘발성 물질을 처리해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금복주는 최근 주류 제품의 저도화 트렌드 확산에 따른 소비자 기호를 반영해 ‘맛있는 참 PLUS’를 출시했다. 용량은 375mL다.
금복주 관계자는 “투명하고 슬림한 용기와 증착 라벨을 활용해 기존 소주 제품과 차별화했다”며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고 밝혔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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