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은 지난 3월 크라운제과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의 큰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이트하임은 쵸코하임과 함께 크라운제과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출시 이후 25년 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장수 브랜드 제품이다.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는 화이트하임과 원두커피를 함께 마시는 듯한 느낌을 구현한 제품이다.
화이트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조합에 브라질 원두의 바디감을 더했으며 국내산 우유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한층 살렸다는 게 쟈뎅 측의 설명이다.
쟈뎅은 앞서 지난 3월 크라운제과와의 협업을 통해 식음료 업계 최초로 쿠키와 음료를 조합한 파우치형 음료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100만개 가량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달부터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코코아 및 헤이즐넛 함유량을 더욱 높인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 패키지 또한 에스프레소 이미지를 추가해 고품질 원두로 추출한 커피 음료라는 특성을 강조했다.
쟈뎅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와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는 얼음과 함께 제공되며 전국 편의점·온라인 쇼핑몰 쟈뎅샵(www.jardinshop.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30ml 기준 1500원이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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