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통합 이후 두번째로 실시하는 희망퇴직에 420여명이 신청했습니다.
신한은행과 노조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부부장급 이상의 상위직 상당수를 포함해 총 42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4월 옛 조흥은행과 합병 당시 선임된 본부장 20여명은 일괄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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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노조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부부장급 이상의 상위직 상당수를 포함해 총 42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4월 옛 조흥은행과 합병 당시 선임된 본부장 20여명은 일괄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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