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미국산 육류를 사용한 텍사스 뷔페 프로모션 텍사스틱(Texastic)을 오는 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대표 메뉴인 비프 브리스킷은 소고기 양지 부위를 저온에서 10시간 이상 조리한다. 참나무로 구워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와 히코리 향을 머금은 폭립, 메이플 시럽이 가미된 삼겹살 찜도 있다. 한국의 맛을 내세운 코리아 푸드 스테이션에서는 부대찌개와 텍사스 폭립을 넣은 육개장을 내놓았다. 스파클링 와인과 디톡스 생과일주스, 인퓨징 스파클링 워터, 진저에일, 커피는 무제한 제공하며 프로모션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가격은 기존 뷔페 가격과 동일한 주중 런치 뷔페 7만8000원(세금·봉사료 포함), 주중 디너와 공휴일 뷔페 9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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