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8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2016년 회계연도 배당은 연간 실적 전망과 자금 활용 계획 등을 감안할 때 주당 800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2017년 초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수익성, 현금 흐름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주환원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