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푹푹 찌는 한여름을 피해 겨울왕국으로 먼저 떠났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는 전속모델 박신혜의 F/W(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26일 공개했다.
밀레에 따르면 박신혜는 앳된 소녀와도 같은 느낌이 강했던 과거와 달리 체중 감량과 근육 운동으로 보다 날렵하고 탄탄해진 몸매로 성숙미를 뽐냈다.
박신혜는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한 사파리 재킷 스타일의 야상형 다운, 패딩 특유의 부한 느낌을 줄인 초경량 다운, 다운 코트를 연상시키는 롱 다운 재킷 등으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박신혜 화보는 향후 밀레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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