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아랍에미리트에 수출한 한국형 원전의 준공 후 운영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규모는 6억 달러, 우리 돈 6,800억 원 규모입니다.
계약 체결로 한수원은 2030년까지 연간 최대 400명 정도의 운영인력을 공급하게 되며, 앞으로 해외 원전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기반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조 석 /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 "한국의 원전 기술이 전 세계 최고 수준임을 알릴 수 있게 됐고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 중동국가, 또는 다른 나라에 한국 원전을 수출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약규모는 6억 달러, 우리 돈 6,800억 원 규모입니다.
계약 체결로 한수원은 2030년까지 연간 최대 400명 정도의 운영인력을 공급하게 되며, 앞으로 해외 원전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기반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인터뷰 : 조 석 /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 "한국의 원전 기술이 전 세계 최고 수준임을 알릴 수 있게 됐고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 중동국가, 또는 다른 나라에 한국 원전을 수출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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