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4비트 음원을 무선으로 재생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 신제품 ‘톤 플러스(HBS-1100)’의 CF를 14일 공개했다.
CF 영상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등장한 하현우와 그가 속한 밴드 국카스텐이 출연해 HBS-1100이 들려주는 음질을 표현한다.
HBS-1100은 오디오 업체 하만카돈의 최상위 사운드 등급인 ‘하만카돈 플래티넘 (Harman/Kardon Platinum)’ 인증을 받았다. 24비트 음원을 무선으로 수신, 사용자가 CD 음질(16비트)을 뛰어넘는 고품질 음원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한다. 업계 최초로 디지털 오디오를 압축 또는 압축 해제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채택한 덕분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최상위 등급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톤 플러스 신제품 등장에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24비트 음원을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톤 플러스의 매력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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