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녀인 조현아 씨와 조원태 씨가 그룹 정기인사에서 나란히 승진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조양호 회장 장녀 조현아 기내식 사업본부장을 상무A로, 조원태 자재부 총괄팀장을 상무B로 등급을 올리는 등 총 46명을 승진시켰습니다.
장녀 현아 씨는 상무B가 된지 불과 1년만에 상무A로 올라섰고, 외아들 원태 씨도 임원으로 승진한지 1년 만에 상무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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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조양호 회장 장녀 조현아 기내식 사업본부장을 상무A로, 조원태 자재부 총괄팀장을 상무B로 등급을 올리는 등 총 46명을 승진시켰습니다.
장녀 현아 씨는 상무B가 된지 불과 1년만에 상무A로 올라섰고, 외아들 원태 씨도 임원으로 승진한지 1년 만에 상무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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