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아름다운가게 '나눔 마당' 개최

포스코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소년·소년 가장지원을 위한 '포스코 나눔마당'을 열고 포스코 임직원들이 기증한 2만여점의 물품을 판매했습니다.
포스코 임직원들은 지금까지 수집한 13만여점, 26톤 분량의 물품 가운데 5톤 분량의 의류는 태안지역 기름유출 사고 복구를 위해 긴급 지원했습니다.
포스코센터 아름다운가게 판매분을 제외한 10만여점은 전국 77개 아름다운 가게에서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열린 '포스코 주간'에서 판매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