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애슐리 등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 오는 6일 ‘주말 요금’ 받는다

오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패밀리 레스토랑과 일부 한식 뷔페들이 주말·공휴일 요금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와 애슐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주말·공휴일 가격을 적용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6일 빕스와 클래식 애슐리 샐러드바의 요금은 각각 2만9700원, 1만2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빕스와 같은 계열사인 한식뷔페 계절밥상, 애슐리와 같은 계열사인 한식뷔페 자연별곡도 주말·공휴일 요금을 받는다.
계절밥상은 2만2900원에, 자연별곡은 1만9900원의 요금을 내야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