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 5호기가 오작동으로 발전이 중단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는 오늘(22일) 오전 영광원자력 5호기가 공학적 안전설비계통 기능시험 중 시험 스위치의 오동작으로 발전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장은 발전소 안전성에 영향이 없는 경미한 것으로 국제원자력기구 사고,
고장 등급 '0 등급'에 해당하며 방사능 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광원자력 5호기는 현재 원자로를 비롯한 모든 설비가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전 측은 해당설비를 정비한 후 수일 안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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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는 오늘(22일) 오전 영광원자력 5호기가 공학적 안전설비계통 기능시험 중 시험 스위치의 오동작으로 발전 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장은 발전소 안전성에 영향이 없는 경미한 것으로 국제원자력기구 사고,
고장 등급 '0 등급'에 해당하며 방사능 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광원자력 5호기는 현재 원자로를 비롯한 모든 설비가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전 측은 해당설비를 정비한 후 수일 안에 발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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