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구조조정 얘기가 화두입니다. 현대상선 어제 얘기가 나왔는데 오늘 한진도 자율협약 신청했는데 한진 처리는 어떻게 됩니까?
A. 글쎄요. 저는 특정 기업이라고 해서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사실은 작년 12월에 이미 이것에 대한 대원칙, 방향을 정했고, (한진해운 처리도) 그에 따라서 하게 될 것입니다.
Q. 조선업도 구조조정도 시급한데, 앞으로의 처리방향 등을 좀 말씀해주십시오.
A. 일단은 현재로서는 특정 업종을 따로 어떻게 해서 구조조정하겠다는 방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방향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인 대원칙은 일단 채권단 중심으로 정리하고 그것이 원활치 못하면 (정부가) 개입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 그에 따라 할 것입니다. 이미 조선, 철강, 화학 등의 분야에 대한 한계기업을 지정해놓은 것도 있습니다. 그것에 따라 (구조조정을) 진행하는데, 이것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도 벌써 4개월이 지났으니까 제대로 진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규해 기자
A. 글쎄요. 저는 특정 기업이라고 해서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사실은 작년 12월에 이미 이것에 대한 대원칙, 방향을 정했고, (한진해운 처리도) 그에 따라서 하게 될 것입니다.
Q. 조선업도 구조조정도 시급한데, 앞으로의 처리방향 등을 좀 말씀해주십시오.
A. 일단은 현재로서는 특정 업종을 따로 어떻게 해서 구조조정하겠다는 방안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방향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인 대원칙은 일단 채권단 중심으로 정리하고 그것이 원활치 못하면 (정부가) 개입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 그에 따라 할 것입니다. 이미 조선, 철강, 화학 등의 분야에 대한 한계기업을 지정해놓은 것도 있습니다. 그것에 따라 (구조조정을) 진행하는데, 이것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올해도 벌써 4개월이 지났으니까 제대로 진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규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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