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의약품 등 두 가지 용도로 모두 쓰이는 한약재에 대한 수입검사가 대폭 강화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용도로 수입된 일부 한약재가 의약품 용도로 둔갑해 유통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식·약 공용 수입 한약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갈근과 녹용 등 119개 품목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수입단계에서 실시하는 검사빈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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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용도로 수입된 일부 한약재가 의약품 용도로 둔갑해 유통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식·약 공용 수입 한약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갈근과 녹용 등 119개 품목을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수입단계에서 실시하는 검사빈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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