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국가과학자로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유룡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국가과학자위원회는 제9차 국가과학자위원회에서 국가 과학자로 추천된 6명의 후보 중 유룡 교수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룡 교수는 수 나노미터 크기의 나노구멍이 규칙적으로 뚫려 있는 이산화규소 물질 속에서 분자나 원자를 조립시켜서 새로운 나노구조의 물질을 합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국가과학자연구지원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를 냈거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입증된 과학기술자에 대해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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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룡 교수는 수 나노미터 크기의 나노구멍이 규칙적으로 뚫려 있는 이산화규소 물질 속에서 분자나 원자를 조립시켜서 새로운 나노구조의 물질을 합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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